패리스 힐튼 vs 비욘세, ‘파티대결’
OSEN 기자
발행 2007.11.09 18: 24

세계적인 패셔니스타 패리스 힐튼(26)과 팝스타 비욘세(26)가 파티대결을 펼친다. 7일 내한한 패리스 힐튼은 9일 밤 9시 30분에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클럽 ‘더 서클’에서 열리는 자선 파티에 참석한다. 할리우드 파티걸로 알려진 패리스 힐튼의 한국판 파티 행각이 궁금해진다. 이에 뒤질세라 8일 내한한 비욘세가 패리스 힐튼의 파티가 열리는 바로 다음 날인 10일 밤 11시부터 서울 홍대 근처의 블루 스피릿에서 파티를 연다. 파티에 앞서 취재진을 위한 사진 촬영도 진행되며 이 파티에는 일반인도 일부 입장이 가능하다. 비욘세는 9, 10일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내한 첫 공연을 가진 후 11일 대만으로 출국한다. 패리스 힐튼도 11일 한국을 떠난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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