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 12일 챔피언스파크서 축구 클리닉
OSEN 기자
발행 2007.11.11 23: 08

FC 서울이 어린이들을 초청해 축구 클리닉을 개최한다. FC 서울은 오는 12일 오후 3시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어린이 100명을 초청해 'True Friend-FC 서울 축구클리닉'을 개최한다. 이번 클리닉에는 FC 서울의 수문장 김병지를 비롯해 이을용, 이민성, 정조국 등 주요선수 10명이 참여하여 리틀 FC서울 코칭스태프와 함께 축구에 대한 전반적인 기본기 교육을 직접 실시하고, 어린이들과 함께 미니게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True Friend-FC서울 축구클리닉 '참가 어린이들에게는 사인볼과 머플러 등 구단 기념품이 증정되며 FC 서울 선수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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