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연기자로 변신한 개그우먼 하영이 모바일 화보를 찍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런데 이번 화보는 모 제과업체의 재벌 2세가 빌려준 별장에서 촬영이 진행됐다고 해 더욱 화제다. 보통 화보는 펜션이나 호텔, 또는 해변 등지에서 촬영되는 게 일반적인데 이번 하영의 화보는 추가로 재벌 2세의 별장에서 진행됐다고 해 호사가들의 눈을 반짝거리게 만들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에 따르면 각종 CF 촬영지로 유명한 홍제동 세트장과 유명 펜션들을 중심으로 촬영을 끝내고 “새로운 촬영지를 물색하던 중 화보 제작소식을 들은 모 제과 사주의 아들의 자신의 별장을 촬영장으로 빌려주겠다고 제안해 장소 협찬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하영의 팬을 자처한 이 재벌 2세는 미국에서 급거 귀국해 하영의 화보 촬영 현장을 끝까지 지켜봤다고까지 전해져 부차적인 관심까지 불러 일으키고 있다. 연예인 최초로 코스프레 컨셉을 차용한 하영의 그라비아 화보집은 SKT를 통해 서비스 되고 있다. 100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