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방송서 "아이가 날 낯설어해" 눈물 펑펑
OSEN 기자
발행 2007.11.13 09: 12

일본 활동에 전념하느라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있는 개그우먼 조혜련이 방송 녹화 도중 “아이가 날 낯선 사람인줄 안다”며 눈물을 흘려 안타깝게 만들었다. 조혜련은 최근 진행된 MBC ‘환상의 짝꿍’ 가족특집 2탄 녹화에 여섯 살 난 아들 김우주 군과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일본 활동으로 일주일에 5일은 일본에 머물고 있다보니 집에 돌아오면 아이가 나를 낯선 사람인 줄 알아 슬프다”며 갑자기 눈물을 쏟아 주위를 당황케 했다. 조혜련은 "아직 글을 읽고 쓸 줄 모르는 우주가 내가 보고 싶을 때마다 누나와 아빠에게 대신 편지를 써달라고 부탁을 하곤 한다"고 전해 더욱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편지에는 “엄마가 집에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엄마가 보고 싶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고. ‘환상의 짝꿍’의 한 관계자는 “조혜련씨가 녹화도중 많이 울었다. 그러자 방청객도 같이 울기 시작해 갑자기 분위기가 숙연해졌다”고 녹화 당시 상황을 전했다. 지난 8월 12일 가족특집 1탄에 이은 2탄 격인 이날 녹화에는 조혜련-김우주 모자를 비롯해 박해미-황성재, 전수경-주지온-지시온, 조갑경-홍석주, 이병진-박유선(‘김치치즈스마일’ 속 부녀지간) 등 스타들의 가족이 함께 출연해 재미를 선사했으며 방송은 18일 만나볼 수 있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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