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데뷔이후 멜로 연기 첫 도전장
OSEN 기자
발행 2007.11.13 09: 36

개그맨 정준하(37)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멜로 연기에 도전장을 내민다. 정준하는 오는 16일 밤 11시 방송되는 OCN 8부작 TV무비 '직장연애사' 3회 방송분에서 사랑에 빠진 로맨티스트로 변신, 상대 여배우 김지우와 함께 귀여운 커플 연기를 선보인다. 3화‘백수도 사랑할 권리가 있습니다’에서는 직장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사직서를 내던진 정준하와 김지우가 백수가 된 후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그린다. 극중 정준하는 백수인 자신의 처지 때문에 떳떳하게 사랑을 고백하지 못하는 애틋한 상황을 실감나게 재연한다. 데이트 비용을 벌기 위해 온갖 잡일을 찾아 헤매고 술에 취해 김지우의 집 앞에서 “지우야 사랑해”를 외치는 등 애절한 멜로 연기를 선보이는 것. 아울러 데뷔 이후 처음 도전하는 진한 키스신도 기대해 볼만하다. 촬영을 마친 정준하는 "'직장연애사'에서 그 동안 해보고 싶었던 멜로 연기의 한을 풀게 됐다. 코믹 연기뿐 아니라 멜로 연기도 소화할 수 있는 실력 있는 배우로 인정받기 위해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직장연애사’는 직장 내에 있을 법한 흥미로운 연애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풀어낸 8부작 TV무비로 지난 2005년 12월과 2007년 1월에 선보인 '가족연애사 1,2'에 이은 김성덕 감독의 세 번째 시리즈 물이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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