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10년만에 라디오 DJ
OSEN 기자
발행 2007.11.13 16: 43

배우 임창정(34)이 10년 만에 라디오 DJ로 나선다. 임창정은 14일, SBS 창사 17주년을 맞아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DJ를 맡게 됐다. 최근 영화 ‘스카우트’ 개봉을 앞두고 있는 그는 지난 1997년 SBS 파워 FM에서 ‘랄랄라 스튜디오’를 진행한 바 있다. 라디오 DJ로는 10년 만에 다시 선을 보이는 것이다. 임창정은 김창렬과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인다. 개그맨 김기수, R.ef의 멤버 성대현도 함께 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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