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친딸 이미소, '별순검' 통해 연기자 데뷔
OSEN 기자
발행 2007.11.13 18: 08

연기자 김부선의 친딸 이미소 양이 최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MBC every1 드라마 ‘별순검’을 통해 연기자 데뷔를 할 예정이다. MBC 에브리원의 한 관계자는 “11회분에서 김부선씨의 친딸인 이미소양이 극중 김부선의 딸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별순검' 2회 때 특별출연한 바 있는 김부선은 11회 ‘매분구 살인사건’ 편에서 분을 파는 여인네로 출연하며 다리를 쓰지 못하는 그녀의 예쁜 딸로 이미소 양이 열연한다. 이미소 양은 현재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1학년에 재학 중이며 드라마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김부선은 촬영 현장에서 이미소양의 눈물을 쏙 빼게 할 정도로 혹독하게 연기를 가르쳐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김부선과 그녀의 딸인 이미소 양이 함께 출연하는 ‘매분구 살인사건’ 편은 16일 밤 방송된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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