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올림픽 대표팀이 12월 대만에서 열리는 아시아 예선대회 결전을 앞두고 전훈지인 오키나와 온나 아카마 구장에서 14일 오후 대표상비군과 연습 경기를 가져 5-5로 비겼다. 8회말 1사 만루서 김민재의 볼넷으로 3루주자 박경완이 득점을 올리자 선동렬 수석코치가 "대주자로 나선 것이 처음 아니냐"며 농담을 건네고 있다./오키나와=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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