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뮤지컬 배우로 성공을 거둔 가수 바다(27)가 서울시 시민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나섰다. 바다는 지난 3월 28일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 받고 홍보대사로써 각종 행사에 참여를 하며 좋은 일을 하고 있다. 이 가운데 바다는 서울시 시민들의 불편함을 들어주는 다산콜 센터 120 상담서비스 CF 주인공으로 발탁돼 16일 용인 한 스튜디오에서 CF 촬영을 한다. 서울시 120 다산콜 상담서비스는 서울시 발전을 위한 모든 것을 최대한 수용해 보다 좋은 서울시를 만들어 가기 위한 상담서비스로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바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바다는 서울시 여성정책 '늘푸른여성' 단체에서 10대를 대상으로 내부 설문조사를 한 결과 표본으로 삼고 싶은 대상으로 손꼽히기도 했다. 이는 순수하고 깨끗하고 털털한 이미지가 자신들의 말을 잘 들어주고 이해해 줄 것 같아 보였기 때문인 것 같다”고 전했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