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29)과 코요태의 김종민(28) 두 인기 스타가 나란히 동반 입대를 한다. 장우혁 김종민은 15일 오후 1시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근무지를 배정 받고 26개월간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장우혁은 지난 4월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에 현역 입대했지만 국군양주병원에서 신체 검사를 받은 결과 턱 관절 탈골 증세로 사흘만에 귀가 조치 된 바 있다. 턱 관절 탈골은 아직 완치되지 않았지만 입대를 결심했다. 김종민은 허리디스크 등 건강상의 이유로 신체검사를 다시 받아 4급 판정을 받았다. 김종민은 4주간의 군사 훈련을 마치고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법원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를 시작한다. 장우혁은 그 동안 군 복무 준비를 해 왔고 김종민은 코요태 앨범을 발표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입대를 하게 됐다. 김종민이 입대를 함에 따라 그가 출연하던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위기탈출 넘버원’ 은 후속 MC를 물색하고 있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