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12월 日 대규모 팬미팅
OSEN 기자
발행 2007.11.15 09: 34

신화 멤버이자 연기자 에릭(28)이 일본에서 대규모 팬 미팅을 열고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나선다. 에릭은 12월 12일 시부야의 CC Lemon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열고 일본 팬들과 직접 만난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현재 에릭이 출연한 드라마 ‘케세라세라’가 KNTV에서 인기리에 방영 되고 있다. 팬들의 요청으로 팬 미팅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팬 미팅에서 에릭은 팬들과 직접 요리를 하고 평소 취미 생활로 실력을 쌓아둔 마술을 선보이는 등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에릭은 “오랜만에 일본 팬들을 만날 생각에 마음이 설렌다. 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벤트를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릭은 싱글 앨범 ‘윈터스토리 2007’이 발매되는 12월 6일 일본 나고야에서 첫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 신화로서 12월 8~9일 양일간 도쿄 사이타마에서, 12월 15일 중국 상해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 팬 미팅에 대한 상세한 일정 등 세부사항은 11월 말 오픈 될 예정인 에릭의 공식 홈페이지 ‘www.munchonghyok.com’을 통해 공개 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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