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만원의 행복' 통해 또다시 MBC 출연
OSEN 기자
발행 2007.11.15 17: 59

MBC '행복주식회사-만원의 행복'이 방송 200회를 맞아 강수정과 서경석을 주인공으로 낙점했다. 특히 KBS아나운서로 활동하다 프리랜서를 선언한 강수정은 최근 '황금어장'의 '라디오스타'와 라디오 '윤종신의 2시의 데이트' 등에 이어 '만원의 행복'에 이르기까지 MBC 프로그램에 잇따라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03년 11월 1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4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행복주식회사-만원의 행복'은 오는 24일로 방송 200회를 맞는다. 스타들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보여줌으로써 시청자들과 친근한 소통을 보여준 '만원의 행복'은 스타릴레이 ‘별들의 전쟁’이라는 특별한 주제로 200회 특집을 꾸밀 예정이다. 두 MC 이혁재, 이현지가 직접 섭외한 릴레이의 첫 번째 주자로 서경석과 강수정이 출연하며 각자가 직접 섭외한 다음 주자들은 방송 전까지 철저히 비공개에 부쳐진다. 도전에 나선 스타들 역시 바통을 이어받을 주자를 직접 섭외해 그동안 '만원의 행복'에서 만날 수 없었던 반가운 얼굴들이 차례로 공개될 전망이다. MC 이혁재가 이끄는 만원팀의 선두주자 강수정과 이현지가 이끄는 행복팀의 서경석의 자존심을 건 한판승부를 담은 200회 특집은 17일, 24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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