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MKMF 올해의 가수상 "순간이 아닌 영원으로"
OSEN 기자
발행 2007.11.17 22: 48

슈퍼주니어가 2007 Mnet KM Music Festival(이하 MKMF) 최고상 중 하나인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다. 17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MKMF에서 슈퍼주니어는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한 후 “이렇게 큰 상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수만 선생님은 저희가 아버지라고 부르고 싶은 분이다. 불철주야 고생 많으신 소속사 식구들과 부모님, 팬들 감사드린다. 저희 때문에 힘드셨을 것이다. 우리 어디 가지 않겠다. 순간이 아닌 영원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슈퍼주니어 되겠다”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올해의 가수상에 이어 모바일 인기상과 옥션네티즌인기상까지 무려 3관왕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올해의 가수상은 시청자투표, 전문심사위원, 리서치, 음반판매, 디지털종합차트, 선정위원회 점수를 합산해 선정된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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