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신부’, 자체최고 시청률 경신
OSEN 기자
발행 2007.11.19 08: 25

이영아(23) 송창의(28) 주연 SBS 주말드라마 ‘황금신부’(박현주 극본, 연출 운군일 백수찬 연출)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결과 18일 방송된 ‘황금신부’ 42회는 전국 기준, 2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으로 지난 4일 기록한 최고 시청률 23.4%에 비해 1.6% 포인트 상승했다. ‘황금신부’는 베트남 여인과 한국 남자의 결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기 시작하더니 계속되는 상승세 속에 이번주에는 자체 최고 시청률까지 경신하며 주말 인기드라마로 자리 잡았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KBS 1TV ‘뉴스9’, KBS 2TV ‘개그콘서트’, MBC ‘뉴스데스크’는 각각 14.6%, 16.5%,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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