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여성고객 200명을 초청해 와인 강좌와 재즈콘서트를 펼쳤다.
16일 청담동에서 열린 문화행사는 현대차가 20~30대 여성의 관심사를 반영해 여성고객에게 보다 친근하고 감성적으로 다가가고 참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또 세련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쏘나타 트랜스폼을 전시하고 여성고객을 위한 차량 설명으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현대차는 올 4월부터 ‘H-art’라는 문화예술 브랜드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실시하며 여성고객 대상의 문화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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