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터치스크린 휴대전화, 북미 본격 출시
OSEN 기자
발행 2007.11.19 10: 20

LG전자가 터치스크린 휴대전화 ‘보이저’와 ‘비너스’를 북미 지역에 본격 출시했다.
‘보이저’와 ‘비너스’는 지난 14일 ‘CES 2008 혁신상’을 수상하며 첨단기술력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특히 ‘보이저’는 경제잡지 ‘포브스’ 온라인판에서 ‘미국 이외 지역 소비자들도 부러워할 만한 폰’으로 평가받았다.
‘보이저’와 ‘비너스’는 최대 8GB의 마이크로SD 메모리 장착이 가능한 외장 메모리 슬롯을 지원해 최대 2000여곡의 음악파일(한 곡당 4MB 기준)을 저장할 수 있다.
LG전자 MC사업본부 관계자는 “보이저와 비너스는 터치스크린의 편의성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결합한 멀티미디어 휴대전화로 북미 시장에서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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