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국가대표 왼쪽 공격수 김요한(22, 인하대 4년)이 IB스포츠와 3년간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IB스포츠는 19일 김요한이 국내 간판스타임은 물론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해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IB스포츠는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선수인 만큼 향후 세계적인 배구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고의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고 덧붙였다. 현재 IB스포츠는 피겨 요정 김연아와 스피드스케이팅의 이강석을 성공적으로 매니지먼트하고 있으며 남자 쇼트트랙 안현수의 매니지먼트 대행도 맡고 있다. 또한 2006 도하 아시안게임서 금메달을 획득한 골프 유망주 유소연과도 최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7rhdwn@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