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LA 사막서 속옷 노출 섹시 화보
OSEN 기자
발행 2007.11.20 11: 22

할리우드에 진출한 비가 패션지 '코스모폴리탄'의 한국판 최신호 화보를 장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세계적인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의 모델로도 활약중인 그는 미국 LA 인근의 사막에서 찍은 한 편의 영화 장면같은 사진들을 선보였다. 비의 강한 남성미와 순수한 열정, 자유로운 감성을 컨셉으로 한 이번 화보 촬영은 유명 사진작가 권영호씨가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권 작가는 "더욱 발전하는 비의 모습에서 강한 카리스마와 여유가 느껴지기 시작했다"며 "완숙한 남성 비의 100%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함께 작업한 소감을 밝혔다. mcgwir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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