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방송뿐 아니라 각종 라디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맛깔스러운 입담으로 많은 화제를 낳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휘성(25)이 공연에 전력 투구한다. ‘예능계의 늦둥이’라는 애칭이 생겨날 정도로 팬들은 물론 방송 관계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버라이어티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휘성이 각종 공연을 앞두고 가수로서 보다 완벽한 무대를 위해 공연 준비에 전념하기로 한 것이다. 휘성의 소속사 측은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비롯해 각종 시상식과 일본, 중국 등에서의 연말 해외 콘서트 등 많은 공연이 예정 돼 있다. 매일 밤낮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공연 연습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휘성은 “많은 공연에서 보다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싶다. 완벽한 무대를 위해 공연에 전력투구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후속곡 ‘다쳐도 좋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휘성은 11월 24, 25일 대구를 시작으로 ‘WHEESHOW’(부제:Welcome To RealSlow World) 전국 투어를 연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