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less', '눈물' 등 많은 히트곡을 남긴 그룹 플라워의 보컬리스트 고유진이 12월 오랜 공백기를 깨고 대중 앞에 나선다.
지난해 솔로 2집 'My Romantic Life' 이후 1년 9개월 만인 오는 12월 정규 3집 앨범 발매 후 30,31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콘서트 '開花(개화)'를 개최할 예정이다.
8개월 만에 콘서트를 개최하는 고유진은 플라워 및 솔로시절의 히트곡들과 3집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전망이다.
이번 콘서트에서 선보이게 될 고유진 솔로 3집 앨범은 아이비 ‘유혹의 소나타’, 양파 ‘사랑 그게 뭔데’, 휘성 ‘사랑은 맛있다♡’ 등을 히트시킨 작곡가 박근태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유진 3집 발매 기념 콘서트 ‘開花(개화)’는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현재 그는 3집 녹음 작업과 더불어 콘서트 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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