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기, 내년 2월 결혼
OSEN 기자
발행 2007.11.21 17: 07

모델 겸 파티플래너 지미기(31)가 내년 2월 결혼한다. 지미기의 결혼상대는 세계적인 명품그룹 LVMH 계열인 모엣헤네시 코리아의 지사장인 제임스 페이튼이다. LVMH는 루이비통, 마크 제이콥스, 크리스찬 라크르와, 크리스찬 디올 등 60여개 패션 브랜드를 소유한 명품업체다. 지미기는 지난 1998년 한 광고에서 머리를 삭발해 눈길을 끌었고, 178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모델이다. 또 지난 2001년에는 파티플래닝 전문회사 ‘SWAY’를 설립한 파티플래너 1세대이기도 하다. 최근 각종 케이블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는 패션니스트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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