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앨범 ‘낯선 천국’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JK김동욱(32)이 발라드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다.
JK김동욱은 타이틀곡의 활동 때와는 다르게 KBS 2TV ‘미녀들의 수다’, SBS ‘솔로몬의 선택’ 등의 버라이어티 프로에도 간간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는 대중들에게 좀 더 다가서고 싶어 여건이 허락하는 한 많은 방송을 하고 싶다는 그의 마음이 담긴 것이다.
후속곡은 ‘사랑이 잊는다고 잊혀지나요’ 다. 이 곡은 작곡가 이태열과 작사가 강은경이 호흡을 맞췄다. 최태완의 피아노 선율에 강수호, 이태윤, 이성렬의 연주가 더해져 깊이 있는 음악이 탄생했다는 평가다.
뮤직비디오는 박승훈 감독이 제작했고 캐나다 벤쿠버의 아름다운 눈을 담아왔다. 사극 연기로 많이 알려진 배우 안홍진, 신인 연기자 박정은의 러브스토리가 흥미를 더한다.
후속곡으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 JK김동욱의 활약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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