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전, 박주영-서동현 투톱 선발 출전
OSEN 기자
발행 2007.11.21 19: 13

'박주영(22, 서울) - 서동현(22, 수원), 선발 투톱으로' 박성화 감독이 박주영-서동현 투톱을 선발로 내세웠다. 박성화 감독은 21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릴 바레인과의 올림픽최종예선 시작 1시간전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여기에 따르면 박주영과 서동현이 투톱으로 나서고 이근호(22, 대구)와 김승용(22, 광주)이 좌우 미드필더로 이름을 올린 것. 허리에는 기성용(18, 서울)과 오장은(22, 울산)이 나섰다. 수비진은 최철순(20, 전북), 김진규(22, 서울), 강민수(21, 전남), 김창수(22, 부산)이 나섰고 정성룡(22, 포항)이 골키퍼로 나섰다. ▲ 한국 올림픽팀 선발 명단 GK : 정성룡 DF : 최철순 김진규 강민수 김창수 MF : 이근호 기성용 오장은 김승용 FW : 박주영 서동현 bbadagu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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