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소희, “박해일은 내 이상형”
OSEN 기자
발행 2007.11.22 08: 50

원더걸스 멤버 소희(15)가 영화배우 박해일을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23일 오후 11시 게임채널 온게임넷에서 방송되는 게임 프로그램 ‘Do the G’의 MC를 맡고 있기도 한 소희는 “‘괴물’‘좋지아니한가’ 등 박해일이 출연한 영화는 대부분 다 찾아봤을 정도로 좋다. 흡인력 있는 매력적인 배우라 생각한다”고 이상형으로 박해일을 꼽은 이유를 설명했다. 소희는 원더걸스의 4번째 릴레이 MC로 이날 ‘Do the G’ 메인 진행을 맡았다. 기말고사가 끝나자마자 바로 달려왔다는 소희는 통통한 볼 살 때문에 붙여진 별명 ‘만두소희’에 맞는 애교 섞인 MC 신고식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외에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에서 키스신으로 화제에 오른 김범에 관한 이야기, 원더걸스 멤버들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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