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석훈(35)이 지난해 8월 한 남성복 모델로 발탁된 데 이어 업계 최고의 대우를 받으며 2년간 재계약했다. 김석훈 소속사 측은 “깔끔하고 남성적인 얼굴과 부드러운 미소를 가진 김석훈의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맞아 떨어진 것 같다”며 “지난 1년간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해주었기에 이번에는 더 긴 기간인 2년간 함께 하기를 원해왔다”고 재계약배경을 설명했다. 올해 영화 '마강호텔'과 KBS2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김석훈은 현재 이정재, 김옥빈과 영화 ‘기방난동사건’을 촬영중이다. y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