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의 음악서비스가 음악서비스를 강화한 새로운 모습으로 바뀐다.
KTF는 “음악포털 도시락의 사용자 이용환경(UI) 개편과 함께 음악서비스를 강화하고 고객맞춤형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도시락’ 웹페이지와 도시락 플레이어, 무선도시락 등 유무선을 아우르는 KTF 음악서비스가 새 옷을 입은 것이다.
또 아티스트 정보가 대폭 보강됐고, 고객이 작성한 리뷰도 함께 노출된다. 이와 함께 개인화된 음악공간인 마이뮤직도 블로그 형태의 다이어리로 새롭게 바뀌었다. 자주 듣는 음악을 순위로 보여주는 마이차트, 공개앨범을 등록하는 마이스튜디오 등 음악을 정리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이와 함께 재즈, 월드뮤직, CCM을 카테고리에 추가해 보다 세분화시켜 원하는 음악을 쉽게 검색할 수 있게 했고,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플레이어의 재생 및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무선도시락도 무료콘텐츠가 대폭 보강돼 웹진 모습으로 변신했다.
KTF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유선과 무선을 통해 음악을 사랑하는 유저들이 좀 더 쉽게 음악을 접할 수 있게 초점을 맞췄으며 앞으로도 더 편리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계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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