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전성시대’의 서영희(27)-이필모(31) 커플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한 매체의 보도에 양측 모두 강력히 부인했다. 23일 오전 서영희의 소속사인 심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서영희는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없다”며 “이필모씨랑 ‘며느리 전성시대’ 상에서 커플로 전개가 돼서 그런 말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전혀 사실무근이다. 연기 연습을 위해서 따로 만났다고 하는데 그런 적이 없다”라고 분명히 했다. 이필모의 소속사 트라이프로 관계자도 “서영희씨와 사적으로 연인 사이가 아니라고 알고 있다”라고 짧게 언급했다. 서영희 이필모는 KBS 2TV 주말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에서 드라마 작가와 조연출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극 초반 티격태격하다 극이 전개되며 두 사람 모두 사랑에 빠져들고 있다. 이에 따라 모 신문에서 ‘서영희-이필모’가 실제 핑크빛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crystal@osen.co.kr 이필모와 서영희(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