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FIFA 랭킹에서 42위를 차지했다. 23일 FIFA는 홈페이지(www.fifa.com)를 통해 11월 FIFA 랭킹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달보다 23점 오른 600점을 기록해 4계단 뛰어 올라 42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아시아에서 일본(33위), 이란(40)위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전체 랭킹에서는 아르헨티나가 1523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아르헨티나는 지난달에 비해 총점에서 10점이 줄어들었지만 2달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502점의 브라질, 3위는 1498점의 이탈리아가 각각 올랐다. 4위는 2계단 오른 스페인, 5위는 독일, 6위는 체코 공화국 순이었다. ▲ 11월 주요 국가 및 아시아국가 FIFA 랭킹(점수 및 전 달 대비 변화폭) 1위 아르헨티나(1523점) 2위 브라질(1502점) 3위 이탈리아(1498점) 4위 스페인(1349점, +2) 5위 독일(1296점) 6위 체코 공화국(1290점, +3) 7위 프랑스(1243점, -3) 8위 포르투갈(1241점) 9위 네덜란드(1170점, -2) 10위 크로아티아(1129점) 33위 일본(740점, -3) 40위 이란(673점, -2) 42위 한국(660점, +4) 48위 호주(607점, +4) 57위 사우디아라비아(567점, -5) 10bird@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