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김태희, ‘오늘은 싸우러 온 거 아니에요’
OSEN 기자
발행 2007.11.23 19: 31

설경구와 김태희가 23일 오후 서울 남산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진행된 제28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을 나란히 밟고 있다. 설경구는 영화 ‘그놈 목소리’로 남우주연상, 김태희는 영화 ‘중천’으로 신인 여우상 후보에 올랐다. 두 사람은 12월 개봉을 앞둔 영화 ‘싸움’에서 부부로 인연을 맺었다./ 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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