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스페셜 앨범 선주문 폭주로 품귀현상
OSEN 기자
발행 2007.11.24 11: 52

SG워너비 스페셜 앨범 'Story in New York'이 10만장 선주문 폭주로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Story in New York'은 발매 전부터 전국 도소매상 선주문 10만장을 기록하며 또 한번의 대박을 예고한 가운데 선주문량에 비해 물량을 공급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23일 발매된 이번 음반은 그 동안의 미디엄템포의 음악스타일과 창법을 버리고 새로운 음악으로 중무장된 터라 소장가치가 매우 높다. 앨범 재킷에는 4집 앨범 활동 후 뉴욕에서 촬영한 SG워너비의 사진 60컷과 함께 멤버들이 직접 쓴 글이 담겨 있으며 2008년 캘린더 형식으로 제작돼 있다. 이처럼 일반 음반에 비해 시간과 손이 많이 가는 작업 탓에 현재 선주문 10만 장 중 절반 정도인 5만 장 정도만 음반매장에 출시돼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음반 임가공 업체는 품귀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주말 철야 작업을 예정하고 있으며 전국 도소매상이 임가공 업체로 몰려 들어 제작이 완료되는 족족 음반을 실어가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hellow0827@osen.co.kr /list/slist/12111111p1.html">[청룡영화제 포토]박시연, '가슴만 보지 마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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