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총재배 구단그룹사 야구, 현대해상-KIA자동차 결승행
OSEN 기자
발행 2007.11.24 17: 07

범현대가가 결승전에서 맞붙게 됐다. 24일 잠실야구장에서 거행된 제1회 KBO 총재배 구단 그룹사 야구대회 준결승전에서 현대해상화재보험팀이 LG 연합팀을 12-10으로 물리치고 결승전에 올랐다. 이어 열린 두번째 경기에서는 KIA자동차 본사 야구동호회팀이 롯데 연합팀에 13-10으로 승리를 거두고 대망의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25일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결승전 경기는 MBC-ESPN에서 생중계 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우승팀에게는 트리피와 상금 300만 원, 준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200만 원, 대회 MVP에게는 트로피와 디지털카메라가 부상으로 수여된다. su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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