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서구 청소년 경산 볼파크 초청
OSEN 기자
발행 2007.11.24 19: 06

삼성 라이온즈는 24일 대구 서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40명과 교사 5명을 경산 볼파크로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서구청에서 실시하는 방과 후 교실의 일환으로 학생들은 경산 볼파크를 견학하고 김재걸(35)과 조동찬(24)의 사인회 및 기념 촬영, 2군 코치와 함께 하는 T볼 경기를 경험하며 야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키웠다. 삼성은 지난 10일 법무부 범죄예방 대구 경북 지역 협의회 주최로 지역 소년소녀가장과 시설 아동, 보호관찰 대상자 등을 경산 볼파크로 초청한 바 있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