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영화산업 부가시장 정상화 토론회 개최
OSEN 기자
발행 2007.11.25 10: 00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안정숙)가 한국영화의 선순환 구조 확보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영진위는 ‘한국영화 발전포럼’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19일 ‘투자수익성 제고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어 12월 6일에는 한국영화산업의 수익성 악화의 원인을 분석해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이날 포럼에는 영화계 인사들과 IPTV, 지상파, 케이블, 인터넷 유통사업자가 참여해 한국영화 부가시장 정상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한편 한국영화 발전포럼은 ‘투자 수익성 제고 방안’ ‘영화산업 부가시장 정상화’에 이어 12월 까지 총 4차례 개최된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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