巨人, 우쓰미-가네토 12월 서울서 사인회
OSEN 기자
발행 2007.11.26 09: 01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올해도 서울에서 사인회를 갖기로 했다. 요미우리는 좌완투수 우쓰미 데쓰야(25)와 신인투수 가네토 노리히토(23)의 사인회와 토크쇼를 오는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갖기로 했다. 요미우리는 지난 1월 일본구단으로는 처음으로 우쓰미와 함께 하야시 마사노리의 사인회를 개최했다. 당시 이승엽의 입단과 함께 요미우리 전경기가 한국에서 생중계되면서 요미우리 동료선수들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져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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