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미남 장동건(35)이 한국 남자들에게 미남 바이러스를 전파한다. 장동건은 헤라 옴므 모델로 선정돼 기존 모델 김태희와 함께 12월부터 모델로 활동한다. 헤라 옴므 브랜드 매니저는 “장동건은 자타가 공인하는 완벽 미남일 뿐 아니라 배우라는 직업을 통해 일에 몰두하는 남성이 지닌 섹시함, 열정, 아름다움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런 모습이 우리가 추구하는 섹시 프로페셔널 콘셉트에 정확히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장동건은 배우로서 철저한 프로정신을 갖고 일에 열정적으로 몰두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느껴지는 섹시함이 브랜드의 콘셉트와 잘 맞는다는 설명이다. 선남선녀 장동건, 김태희가 보여줄 호흡은 어떤 모습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