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비 맞으며 탭댄스 실력 '자랑'
OSEN 기자
발행 2007.11.26 10: 17

SES 출신 연기자 유진(26)이 한 광고 촬영에서 탭댄스 실력을 과시했다. 유진은 최근 모델로 발탁된 광고 촬영에서 뮤지컬 ‘Singing in the rain’을 패러디한 빗속 탭댄스를 선보였다. 촬영에 앞서 유진은 별도로 탭댄스를 연습했고, 노래를 직접 부르며 노래 솜씨를 뽐내기도 했다. 특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0시간이 넘는 빗속 촬영을 강행하는 열의를 보였다. 한 관계자는 “유진의 열정과 상큼 발랄한 매력이 광고를 통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그룹 SES 출신인 유진은 연기자로 변신해 인정받았고, 현재 영화 ‘그 남자의 책 198쪽’을 촬영하고 있다. 또 SES 데뷔 10주년을 맞아 특별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pharo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