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산드린 일시 대체 용병 아이크 영입
OSEN 기자
발행 2007.11.26 16: 35

울산 모비스가 외국인 선수 에릭 산드린의 일시 대체 선수로 얼 아이크를 영입한다. 모비스는 26일 KBL 주치의로부터 산드린의 진단 결과 발등의 보조기구(철심)에 따른 이상은 없는 것 같다는 의견을 받았다. 다만 특수깔창에 의해 통증이 유발하는 것 같다는 소견과 함께 3주간의 치료 기간이 필요하다고 통보받았다. 철심에 의한 문제가 없다는 판단에 따라 모비스는 재정위원회 회부를 철회하기로 했고 KBL은 산드린을 3주간 부상 선수로 공시했다. 공시 기간은 26일부터 12월 16일까지다. 산드린이 회복할 때까지 대신 뛰게 된 아이크는 오는 27일이나 28일 입국할 예정이다. workhorse@osen.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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