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초신성, 교복 CF로 풋풋함 발산
OSEN 기자
발행 2007.11.26 17: 05

무서운 신인 소녀시대와 초신성이 교복을 입고 10대들의 마음을 흔든다. 소녀시대와 초신성은 학생복 전문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의 첫 광고 촬영을 마쳤다. 경기도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이번 CF 촬영은 신세대 아이돌 가수 두 팀이 만난 자리인 만큼 그들의 노래와 춤 실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뮤지컬 스타일로 진행됐다. 영화 ‘그리스’에서 콘셉트를 차용해 소녀시대와 초신성의 즐겁고 자유분방한 모습이 한껏 표현됐다. 지난 9월 초 지면 광고 촬영에 이어 2번째 만남을 가진 소녀시대와 초신성은 첫 촬영 때의 어색함은 뒤로 하고 20시간에 가까운 촬영 시간 동안 내내 활기차게 촬영에 임했다. 15명 각각에 대한 담당 메이크업과 스타일리스만으로도 스튜디오가 꽉 차 기타 관계자들은 이동하기도 힘들었다는 후문이다. 하루 종일 춤 솜씨를 뽐낸 소녀시대와 초신성의 첫 CF는 1월 초 지상파를 통해 방송된다. happy@osen.co.kr 굿윌 커뮤니케이션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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