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고소영(35)이 최고급 대우를 받고 활동 중이던 광고 브랜드와 재계약을 맺었다. 지난 5월 종영한 SBS ‘푸른 물고기’ 이후 약 6개월여 만에 들려온 반가운 소식이다. 더컨텐츠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기고 새 출발을 알린 고소영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모델로 활동해 오며 도회적인 이미지를 선보여 왔다. 고소영은 브랜드 이미지에 잘 어울린다는 평 속에 아파트 건설업에서 최고급 대우를 받고 1년간 재계약을 했다. 고소영은 지난 주 미국 뉴욕 맨하튼에서 CF 촬영을 마쳤다. 이번 CF는 12월 중순에 방송된다. 고소영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happy@osen.co.kr ◆ OSEN 연예 인기기사 ▲ 박진영, “고소영 사람 같지 않았다” ▲ '하얀거탑', 전문에디터들이 뽑은 올해 최고 드라마 ▲ 유채영, "임창정과의 열애설은 조작극" 고백 ▲ 김장훈, 많은 기부가 결혼에 장애? ▲ 문희준, "지금도 댓글은 안본다" ▲ 최지우-이진욱,'슬픔에 잠긴 이마 키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