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새 멤버 베라, 獨-美 기자 출신
OSEN 기자
발행 2007.11.27 00: 29

‘미수다’에 독일 출신 미녀 베라 훌라이터가 새 멤버로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는 독일 출신 베라 훌라이터가 등장해 ‘한국에 살다보니 OOO 걱정이 생겼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베라는 독일과 미국에서 기자로 활동한 경력을 갖고 있고 현재는 한국에 대한 책을 쓰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 채식주의자라며 한국 음식 중에 비빔밥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아직은 서툴지만 질문에 성실하게 대답을 하던 베라는 한국에 살다보니 취업걱정이 생겼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국에서 취업을 하려고 하는데 취업난이 심각하다는 말을 들었다며 필기시험을 봐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해 한국의 입사제도에 대한 부분을 다시 생각하게 했다. 또 한국 남자들은 옷을 잘 입고 신사적이라며 한국 남자들에 대한 인상을 설명하기도 했다. 새롭게 등장한 베라가 ‘미수다’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happy@osen.co.kr KB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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