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집중' CP, "방송사고는 미스커뮤니케이션 탓"
OSEN 기자
발행 2007.11.27 12: 01

MBC ‘생방송 화제집중’의 최현정 아나운서 방송사고와 관련해 담당 CP가 "최 아나운서와 기술진과의 미스커뮤니케이션 탓"이라고 밝혔다. 지난 26일 저녁 ‘생방송 화제집중’에서 ‘웃겨야 사는 남자 조성일’ 편의 화면이 나가던 중 갑작스럽게 헛구엿질 하는 소리와 변기 물 내리는 소리 등이 흘러나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최현정 아나운서. 이와 관련해 전배균 CP는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최현정 아나운서가 속이 안좋아 생긴 일이다.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전 CP는 “화면이 나가고 있는 도중 최 아나운서가 속이 불편해 마이크를 꺼달라는 표시로 손으로 X자 표시를 했는데 현장에 있던 FD는 마이크가 안 들린다는 뜻으로 잘못 알아 듣고 기술진에 전달을 했다. 그 사이에 최 아나운서가 화장실로 달려갔던 것”이라며 “미스커뮤니케이션 탓이다. 의견이 거꾸로 전달됐기 때문”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최현정 아나운서는 구토를 하고 온 후 끝까지 진행을 마쳤다. 전 CP는 자초지종을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27일 방송에서 해명성 멘트를 내보낼 것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그 문제는 회의를 통해 결정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생방송 화제집중’은 지난 9월 27일에도 김정근, 최현정 아나운서가 갑자기 웃음을 터뜨리는 장면이 그대로 전파를 타 이슈가 된 바 있다. hellow0827@osen.co.kr '생방송 화제집중'의 진행을 맡고 있는 김정근, 최현정 아나운서. / MBC 홈페이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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