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전 멤버 박정환, 12년만에 연예계 복귀
OSEN 기자
발행 2007.11.27 12: 45

'슈퍼맨의 비애'를 통해 DJ DOC로 데뷔했던 전 멤버 박정환이 12년 만에 공연기획자와 음반제작자로 연예계에 복귀한다. 지난 1994년 박정환은 이하늘, 김창렬과 함께 DJ DOC 멤버로 활동하다 1집 활동이 끝난 후 홀연히 자취를 감춰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정환은 부산지역을 기반으로 의류사업과 중식레스토랑을 경영해 큰 성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모습이 지난 9월 tvN을 통해 공개돼 시선을 끌기도 했다. 박정환은 오랜만에 도전하는 연예계 복귀 첫 번째 작품으로 '웃찾사' 콘서트 연출을 택했다. 12월 25일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서 시작되는 '2008 웃찾사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투어 기획과 연출을 맡게 된 것. 크리스마스와 함께 진행되는 웃찾사 콘서트에서 발생되는 모든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하기로 했다. 또한 박정환은 후배 양성의 일환으로 지난 2년여 동안 준비해 온 하모니 혼성그룹 허니비의 앨범도 내년 1월에 발매할 예정이다. 뛰어난 가창력을 소유한 허니비를 통해 아쉬움으로만 남았던 가수에 대한 꿈을 다시 한 번 펼칠 계획이다. 박정환은 "지난 10여 년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 '웃찾사' 공연을 통해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고, 후배들의 앨범을 통해서는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고 싶다"며 멋진 공연과 새롭게 출시될 앨범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당부했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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