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스타 에단 호크가 자전적 동명소설을 직접 영화화 했다. 12월 20일 국내 개봉하는 ‘이토록 뜨거운 순간’이 바로 그것이다. ‘이토록 뜨거운 순간’은 혼돈의 시기인 스무살 때 열병과 같이 빠져드는 두 청춘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신선하고 솔직하게 그린 영화다. 에단 호크는 군더더기 없는 연출력으로 자신의 젊은 시절과 닮은 주인공 윌리엄을 통해 진정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여기에 제시 해리스, 노라 존스, 파이스트, 윌리 넬슨 등 최고의 뮤지션이 참여해 참신한 사운드 트랙을 만들어 냈다. 에단 호크를 배우로 기억하는 팬들에게는 놀라움과 반가움을 안겨주기에 충분하다. 배우 겸 감독이라는 타이틀을 달게 된 에단 호크의 ‘이토록 뜨거운 순간’이 국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pharo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