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지처클럽' 출연진, 자선바자회 연다
OSEN 기자
발행 2007.11.28 12: 30

SBS 주말드라마 ‘조강지처 클럽’ 출연진들이 자선 바자회를 연다. 김혜선, 오대규, 오현경, 안내상, 손현주 등 ‘조강지처 클럽’ 출연진 15여명은 12월 1일 오후 2시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베네치아 광장에서 북한어린이 돕기 연예인 자선 바자회를 연다. 가수 박정아와 달래음악단도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조선민족 화해협의회에 전달하고 북한어린이 돕기 기금으로 쓰여진다. 한편 ‘조강지처 클럽’은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 전선에 불을 붙히고 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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