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색즉시공2’로 가수 복귀?
OSEN 기자
발행 2007.11.28 17: 16

가요계 은퇴를 선언한 임창정(34)이 영화 ‘색즉시공 시즌2’(윤태윤 감독, 두사부필름 제작)에서 감미로운 사랑의 세레나데를 선보인다. 임창정은 ‘색즉시공 시즌2’에서 순정파 열혈남 은식 역을 맡아 여자친구 경아(송지효 분)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른다. 정규 앨범 10집까지 낸 베테랑 가수지만 영화 속 사랑의 세레나데는 은식의 진심어린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서툰 노래 솜씨로 수줍게 노래 해야만 했다.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부르는 임창정의 모습에서는 수줍음과 설레임이 교차했다. 제작진은 “임창정의 열창과 열연으로 촬영된 세레나데 장면은 영화 속 가장 로맨틱한 장면으로 손꼽히며 임창정의 발라드 선율이 그리웠던 팬들에게 가슴 설레는 따뜻함을 선물할 것이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임창정은 ‘색즉시공 시즌2’에서 순정파 열혈남의 지고지순한 사랑과 함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타고난 끼를 발산해 관객들의 웃음을 선사한다. 또 섬세한 감성연기로 관객의 눈시울을 적시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전편보다 화끈하고 유쾌한 ‘색즉시공 시즌2’는 12월 13일 개봉한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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