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윤계상의 ‘6년째 연애중’, 구정 극장가 출사표
OSEN 기자
발행 2007.11.29 10: 32

김하늘과 윤계상이 주연을 맡은 영화 ‘6년째 연애중’(박현진 감독, 피카소필름 제작)이 내년 구정 연휴가 시작되는 2월 5일 개봉한다. ‘6년째 연애중’은 일도 연애도 모두 성공하고픈 욕심많은 베스트셀러 기획자 다진(김하늘 분)과 지나가는 여자들이 한번쯤 눈길을 던지게 만드는 매력 넘치는 홈쇼핑 PD 재영(윤계상 분)의 사랑스럽고 격렬한 연애를 그린 영화. 동갑내기인 김하늘과 윤계상은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멋진 호흡과 성숙한 연기 변신을 통해 알콩달콩한 모습부터 티격태격하며 사랑을 키워가는 성숙한 연애까지 연애의 진솔한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구정 연휴 출사표를 던진 ‘6년째 연애중’이 연인들과 연애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즐거운 설날 연휴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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