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남성 캐주얼 브랜드와 광고 계약을 했다. 소지섭은 최근 계약을 통해 패션전문기업 ㈜신원이 2008년 봄 새롭게 선보일 남성 캐주얼 브랜드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새로운 얼굴이 된다. 소지섭은 이번 계약으로 ㈜신원의 막강 모델 군단에 합류하게 됐다. 이미 전지현(베스띠벨리), 이영아(비키), 한예슬(씨) 등이 이 기업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모델 소지섭’은 타고난 외모와 체형 조건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어떤 의상이든지 자연스럽게 표현해내는 스타일리시 한 장점을 갖고 있어 남성 캐주얼 브랜드 모델 낙점의 이유가 됐다고 한다. 광고 촬영은 12월 중 이뤄질 것으로 계획하고 있고 대중 노출은 내년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런칭과 더불어 시작된다. 100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