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재결성 불가 이유 방송서 공개 예정
OSEN 기자
발행 2007.11.29 16: 00

은지원과 제이워크의 김재덕, 장수원이 젝스키스가 재결성될 수 없는 진짜 이유를 공개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룹 젝스키스 출신 은지원과 J-Walk의 김재덕, 장수원이 최근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 녹화를 통해 7년 만에 부활했다. 솔로로 탈바꿈한 뒤 힙합 전사로 자리 잡은 은지원은 2년 6개월이라는 긴 공백기를 깨고 라틴 스타일의 힙합곡 'Adios'를 발표했다. 이날 무대에서 그 동안 '은초딩'이라는 귀여운 별명을 통해 보여온 모습과는 또 다른 멋있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또 5년 만에 미니 앨범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인 J-Walk는 우산 댄스와 쉬운 멜로디로 사랑받고 있는 '여우비'를 들려주었다. 이날 특히 눈길을 사로잡은 무대는 은지원과 제이워크가 다시 뭉쳐 부르는 젝스키스 최고의 히트곡 '커플'. 이들은 '커플'과 함께 재결성될 수 없는 진짜 이유 등 속마음을 공개했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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