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대표 24명 확정…투수 다카하시, 와타나베 등 제외
OSEN 기자
발행 2007.11.30 08: 52

오는 12월 1일부터 대마 타이중에서 벌어질 2008 베이징올림픽 아시아 예선 겸 아시아선수권대회에 나설 일본대표팀의 최종 엔트리 24명이 확정됐다.
호시노 센이치 일본대표팀 감독은 27명의 최종후보 가운데 투수 다카하시 히사노리(요미우리), 와타나베 슌스케(지바 롯데) 포수 아이카와 류지(요코하마)를 제외한다고 지난 29일 발표했다.
이로써 일본대표팀은 투수 9명, 포수 3명, 내야수 7명, 외야수 5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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