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크리스티나, 12월 1일 한국인과 결혼
OSEN 기자
발행 2007.11.30 10: 13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의 이탈리아 미녀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Cristina Confalonieri)가 결혼식을 올린다. 크리스티나는 12월 1일 안양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12월 3일 방송되는 ‘미수다’에서 ‘미수다’ 미녀들 중 한국인과 첫 번째로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크리스타나의 결혼식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크리스티나의 결혼식에는 그녀의 절친한 각국 미녀들이 참석해 결혼식을 빛낼 예정이다. 또한 결혼식 축가는 ‘미수다’의 공식 가수인 도미니크가 샹송을 부를 예정이다. 가수 김종서도 “스케줄이 있더라도 크리스티나에게 축가를 꼭 불러주겠다”고 말했다. ‘미수다’ 녹화 중에 미녀들은 크리스티나에게 결혼을 축하하는 덕담을 전했다. “시어머니께 잘 해야 한다” “꼭 아들을 낳아라” “부부싸움을 해도 각방은 쓰지 말아라” 등의 축하 멘트가 이어졌다. 크리스티나는 “결혼을 해서 잘 살겠다”고 말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crystal@osen.co.kr 이탈리아 국적의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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